제가 처음으로 끝까지 만들어 본 프로젝트입니다. 그전까지는 강의를 따라 치는 코드가 전부였는데, 여기서 처음으로 아무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 상태에서 서버를 설계했습니다.
특히 소셜 로그인을 처음 붙여 봤습니다. 그 과정에서 인증이 “로그인 버튼을 만드는 일”이 아니라, 외부 서비스가 넘겨준 신원을 내 서비스의 사용자와 어떻게 연결할지 정하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. 토큰을 어디에 두고 언제 만료시킬지, 같은 사람이 다시 로그인했을 때 어떻게 알아볼지를 처음으로 직접 결정했습니다. 지금 보면 부족한 코드지만, 이후 모든 프로젝트에서 반복해 쓰는 JWT 인증의 기초를 여기서 익혔습니다.


